「2019학년도 세종 메이커톤」 활동 보고서
인적 사항 |
학번 |
2413 |
이름 |
류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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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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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인원 (단체활동인 경우만 입력) |
( 3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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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요소 |
□ R&D형 |
과제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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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형 |
융합과학창의력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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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형 |
수학체험전, 재능기부 등 기타 교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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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30자 이내) |
3축 미세조절식 거울 지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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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활동 내용 & 작품 설명 |
망원경의 구도는 아주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확대된 상을 보는 기구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바라보는 곳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다. 자동으로 별을 찾아주는 별 지시기를 장착할 정도다. 이런 별 지시기는 일반적인 모터를 사용하지만 기어박스를 달아 많은 회전에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같은 원리로 광학실험기구에서도 미세조절장치는 필수다. PASCO의 마이켈슨 실험장비는 나사 2개로 거울을 조정한다. 이러한 거울의 사용은 레이저가 가리키고자 하는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슐리렌 장치를 실험할 때는 적당한 위치에 오목거울을 놓고 광원을 구심에 놓으면 다시 한 점인 카메라의 초점에 맞게 해야한다. 그럴려면 미세조정이 필요하다. 나사를 활용해 구현하기로 했다. 거울은 지름이 160mm, 초점거리가 1300mm이다. 거울은 사진상 원판의 뒷면에 고정된다. 거울두께가 18mm이기 때문에 정확한 고정이 필요하다. 중간의 나사는 거울을 고정하는 역할을 하고, 원판 가장자리의 세 개 나사는 거울을 3축으로 미세조절한다. 사각판 뒷면에는 나비너트를 사용하여 미세조절 한다. 거울이 상당히 무거우므로 충분한 크기의 판을 이용해 조절부를 고정해주었다. 실제로 위 아래 양옆 각 5~10도까지 조절이 가능했다. 이러한 조절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뒷 판의 구멍을 나사보다 좀 더 크게 뚫어주었다. 중앙의 나사구멍은 나사 크기대로 뚫어야 한다. 각 타공이 맞지 않으면 안되므로 작도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표시해야 한다. 거울은 지지대의 모든 고정이 끝나고 글루건으로 접착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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